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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아보카도의 효능

by        2020. 1. 2.

아보카도는 멕시코와 중앙아메리카가 원산지인 과일로 녹나무과에 속하는 식물이다. 기름질로 이루어진 아보카도는 단일 불포화지방산으로 이뤄져 있으며 아보카도의 화학물질은 항산화, 항균성을 가지고 있다.


아보카도의 기름은 불포화 지방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심장 질환, 암, 당뇨병의 발병율을 크게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녹황색 채소와 함께 섭취했을 때 베타카로틴의 흡수율을 15.3배 더 높여준다.

과일 중에서 단백질과 지방의 함량이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하는지라, 달콤하다기보다는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 이 아보카도 특유의 고소한 맛을 싫어 할수도 있다. 효율이 좋진 않지만 기름을 짤 수도 있을 정도로, 이것보다 지방이 많은 과실이라곤 올리브나 마카다미아 정도가 고작이다.


한국인에게 익숙한 맛으로 묘사하자면, 갓 수확한 아보카도의 풍미는 익히지 않은 밤이나 엄청 큰 잣과 비슷하다. 한편 후숙된 아보카도는 계란 노른자나 삶은 감자처럼 고소하면서 탄수화물에서나 느낄 수 있는 미미한 단 맛이 난다. 때문에 한국인들에게 익숙한 과일들의 단 맛을 상상하고 먹는다면 크게 실망할 것이다. 아예 상한 거로 느낄 수 있는데, 그거 아주 잘 익은 평범한 아보카도다. 과일보다는 차라리 곡물이나 견과류를 상상하며 먹자.


후숙 된 아보카도의 질감은 물기 없는 멜론이나 바나나와 비슷하고, 또 버터처럼 부드러워 빵에 펴발라 먹을 수 있다. 때문에 별명 중 하나가 "숲 속의 버터". 그러나 버터와는 차별화된 특유의 과실 풋내가 있어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이런 점을 이용해 만든 소스로는 주로 부리또나 타코, 나초 칩 등에 곁들여 먹는 과카몰리가 있다.

중독성이나 높은 지방함량 때문에 비만의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하지만, 적정량의 아보카도는 각종 견과류들 처럼 체중 감량, 특히 복부 비만 해결에 도움을 주는 강력한 식품이다.


그 중 영양 저널 (Nutrition Journal)에 실린 한 연구를 보면 아보카도를 먹으면 미네랄과 섬유질과 비타민 A, D, E, K, 마그네슘과 칼륨을 많이 섭취하게 되므로 ‘음식량을 줄이지 않고도’ 체중을 감소시킬 수 있다. 바로, 포만감은 높이고 식욕은 감소시키기 때문. 실제로 식사 때 아보카도를 함께 곁들이면, 식후 3시간 동안 포만감은 26%정도 늘릴 수 있는 반면, 식욕은 40%나 줄일 수 있다.  관련기사 심장 및 혈관에도 좋다고 하며, 루테인도 들어있기 때문에 눈에도 좋다고 한다. 또 오메가7이 함유되어 있는데 콜라겐 재생에 도움되며 항염증 작용을 하기에 피주에도 좋다.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장건강에도 좋다.


다만 칼로리 자체는 꽤 높으니 주의. 아보카도 한 알이 약 300킬로칼로리로, 대략 밥 한 공기와 맞먹는다. 아무리 유익한 영양소가 많다고 해도 고칼로리임에는 틀림없으며 많이 먹으면 비만으로 이어진다. 아보카도의 하루 섭취 권장량은 대개 5분의 1개다.


또한 지방함량이 많다 보니 소화기관이 건강하지 못하면 과량섭취시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기본적으로 고칼륨 음식이라 신장이 안 좋은 사람이나 아동에게는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며 콜레스테롤을 효과적으로 분해해 각종 성인병과 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으며 단기간 다이어트에도 좋다.루테인과 제아젠틴 성분이 풍부해 눈 건강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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